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 실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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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해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계획했으나 10월말 기준 7726개의 실적을 거둬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해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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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해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계획했으나 10월말 기준 7726개의 실적을 거둬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해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2024년에도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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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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