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해부터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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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생활민원책임제'를 운영한다.
생활민원책임제는 읍면동과 부서 간 민원 공유와 신속한 대응처리를 위한 시스템으로 중복민원과 피드백 부족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된다.
군산시는 생활민원책임제 도입으로 읍면동장과 부서장 등을 생활민원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내부 행정시스템에 게시판을 신설해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전과정을 읍면동과 관련 부서가 공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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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생활민원책임제'를 운영한다.
생활민원책임제는 읍면동과 부서 간 민원 공유와 신속한 대응처리를 위한 시스템으로 중복민원과 피드백 부족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된다.
군산시는 생활민원책임제 도입으로 읍면동장과 부서장 등을 생활민원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내부 행정시스템에 게시판을 신설해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전과정을 읍면동과 관련 부서가 공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또 생활민원 처리기간 14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민원으로 처리 대상으로 구분해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생활민원책임제의 정착을 위해 현장소통행정 우수 읍면동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해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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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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