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민원실, 민원 맞이 준비 완료... 통일된 복장으로 신뢰도 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 민원실 직원들이 안내 조끼를 착용하고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민원 응대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민원 응대에 나선 직원들은 근무 경력이 많은 팀장급 이상으로 이뤄졌다.
직원들은 통일된 근무복을 착용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민원인들에게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원실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복사기·팩스기 등 비치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민원실 직원들이 안내 조끼를 착용하고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민원 응대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민원 응대에 나선 직원들은 근무 경력이 많은 팀장급 이상으로 이뤄졌다. 직원들은 통일된 근무복을 착용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민원인들에게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고, 민원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컴퓨터와 복사기, 팩스기 등을 비치했다.
손을주 민원지적과장은 "통일되고 깔끔한 복장으로 신뢰받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고, 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공익법인 취소'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사건 '금수대' 이첩
- 한동훈 위원장의 열흘…보수결집 구심점 '우뚝', 비전 제시는 '글쎄'
- 취임 42일 만에 겹악재…송호섭 bhc 대표 리더십 첫 시험대 [TF초점]
- '이재명 피습'에 정치권 "혐오 정치 청산" 자성 한목소리
- 서울시장도 '무방비'…이재명 피습에 경호 강화 목소리
- 'KDDX 기본설계 완료' HD현대, 올해 방산 힘준다…꽃길 걸을까
- [60초 리뷰] 이강인-이나은 새해 첫 '열애설'이 낳은 파장 (영상)
- [TF신년기획] 이준·박진주→김향기·문상민, 용띠 배우 '삼행시 선물'
- [TF신년기획]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2024년 돌아오는 스타들
- [르포] 19일 만에 낙서는 지웠지만…경복궁 곳곳 생채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