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 제1회 동네 일거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안상현 기자 2024. 1. 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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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지역 일자리 연결을 도모하는 ‘당근알바’가 제1회 동네 일거리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월 8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일자리와 일손을 연결하는 행사로 펼쳐진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은 5일, 동네 구인구직 서비스인 당근알바를 통해 제1회 동네 일거리 온라인 박람회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곳곳의 일자리를 더 활발하고 촘촘하게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르바이트생을 찾는 사업주부터 각종 동네 작업을 필요로 하는 이들까지 다양한 구인구직 정보가 한데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는 채용관·행운관·상영관·이벤트관·꿀팁관 등 여러 체험관을 통해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당근알바에 올라온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게 운영자를 위한 상담관·나눔관·노하우관도 별도로 운영된다.

가게 자영업자들은 노하우관에서 성공적인 동네 가게 운영 노하우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접할 수 있다. 이 방송은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색 알바를 소개하는 이벤트관에서는 트리플과 협력한 ‘한겨울 휴양 알바’ 등 색다른 일자리를 만날 수 있다. 꿀팁관에서는 면접과 구직 성공에 관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인 구직 활동을 하는 이용자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당근알바 홈페이지 상단의 ‘알바’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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