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밀양시장 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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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45)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내년 4월10일 총선 때 치러지는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4일 밀양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밀양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영철 예비후보는 국가경제의 근간이자 민생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의 파고를 함께 겪으면서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물론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어 왔으며,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의 늪이라는 복합위기에 담대하게 맞서면서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경영안정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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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지혜로운 목민의 정신으로, 상식과 공정이 바로서고 시민이 중심인 함께 잘 사는 건강한 밀양 만들 것"
신영철(45)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내년 4월10일 총선 때 치러지는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4일 밀양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밀양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영철 예비후보는 "지금 밀양은 변화와 혁신의 길목에 서 있다"며 "이제 밀양은 대한민국 민생경제·서민경제의 중추로서 영남의 가장 큰 중심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먹고 살기 좋은 도시, 시민들의 웃음 속에 행복한 향기가 나는 도시 그리고 따뜻한 동행으로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잡한 인·허가 행정 절차를 더욱 간소화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제거하고, 모든 행정 과정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돼 밀양 경제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가능한 행정지원 정책들을 마련해 실효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영철 예비후보는 국가경제의 근간이자 민생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의 파고를 함께 겪으면서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물론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어 왔으며,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의 늪이라는 복합위기에 담대하게 맞서면서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경영안정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앞장서 왔다.
그는 최근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갖췄고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다 용이하게 지켜나가면서 행정의 민주성과 적법성 그리고 효율성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젊은 시장으로서 밀양의 새 질서와 새로운 문화를 정립하는 세대교체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5일 현재 4월10일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김병태(65)·안병구(63)·정원동(57)·조태근(63)·신영철(45) 등 총 5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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