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찾은 한국인 관광객, 강도가 쏜 총 맞아 사망

윤예림 2024. 1. 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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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이 미국 괌에서 강도가 쏜 총에 사망했다.

외교부는 4일(현지시간) 괌을 방문한 한국 국민 1명이 강도의 총격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이 사고 직후 병원에 영사를 급파해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괌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남성 관광객은 4일 밤 괌 투몬 지역에서 이동하다가 총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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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투몬 비치. 괌정부관광청 제공

한국인 관광객이 미국 괌에서 강도가 쏜 총에 사망했다.

외교부는 4일(현지시간) 괌을 방문한 한국 국민 1명이 강도의 총격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이 사고 직후 병원에 영사를 급파해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괌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남성 관광객은 4일 밤 괌 투몬 지역에서 이동하다가 총격을 당했다. 괌 수사당국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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