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아포칼립스 만났다…'황야', 본적 없는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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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만났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측은 5일 멸망한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마동석의 역대급 액션을 예고했다.
오랫동안 최강의 시너지를 선보여 온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액션 노하우를 밀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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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만났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측은 5일 멸망한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
'황야'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허명행 감독은 "캐릭터마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방식이 다르다"며 "생존을 위해 서로 부딪히는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는 재난 이후 극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담는다. 그들이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인간의 본성과 욕망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허 감독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현실성을 반영하려고 했다. 때문에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마동석의 역대급 액션을 예고했다. 오랫동안 최강의 시너지를 선보여 온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액션 노하우를 밀집했다.
마동석은 자신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들과 맞서는 사냥꾼 캐릭터를 맡았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준비했다.
'황야'는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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