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지역별 당원 가입자 공개…3만 2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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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자 가칭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지역별 온라인 당원 가입자 수를 공개했습니다.
당원 모집 사흘째인 오늘(5일) 오전 기준 3만 2천여 명이 온라인으로 당원 가입 신청서를 냈습니다.
당원이 1,000명이 이상이 된 시·도가 7곳인 만큼 신당 창당 기준을 충족한 상태입니다.
호남 지역에서는 전남 532명, 전북 491명이 개혁신당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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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자 가칭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지역별 온라인 당원 가입자 수를 공개했습니다.
당원 모집 사흘째인 오늘(5일) 오전 기준 3만 2천여 명이 온라인으로 당원 가입 신청서를 냈습니다.
당원이 1,000명이 이상이 된 시·도가 7곳인 만큼 신당 창당 기준을 충족한 상태입니다.
정당법상 신당 창당을 하려면 5개 이상의 시·도당이 있어야 하고, 시·도당 당원은 1천 명이 넘어야 합니다.
수도권 가입자 현황을 보면 경기가 9,7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8,155명, 인천 1,764명을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영남권 중심으로 가입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구 2,016명, 부산 1,983명, 경남 1,487명, 경북 1,448명을 기록했습니다.
호남 지역에서는 전남 532명, 전북 491명이 개혁신당에 가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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