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저 옷, 명품 아니네…'11만원대 투피스' 또 대란 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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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패셔니스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11만원대 원피스를 입어 또 한 번의 품절 대란을 예고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사장이 전날 착용한 투피스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11만9700원이다.
당시 이 사장이 들었던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은 품절 대란을 겪었다.
이 사장은 명품과 디자이너 브랜드를 넘나들며 패션 센스를 드러내 더욱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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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패셔니스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11만원대 원피스를 입어 또 한 번의 품절 대란을 예고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사장이 전날 착용한 투피스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11만9700원이다. 이 사장은 전날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두을장학재단의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만났다.
이 사장이 입은 회색톤 투피스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줬다. 허리 벨트, H라인 치마가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이 브랜드 제품은 드라마에서 여배우들이 종종 착용해 화제가 되곤 했다.
이 사장은 등장할 때마다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결혼식 하객룩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이 사장이 들었던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은 품절 대란을 겪었다. 프랑스 브랜드 제품으로 75만원에 판매됐다.
이 사장은 명품과 디자이너 브랜드를 넘나들며 패션 센스를 드러내 더욱 화제다. 75만원 가방을 두고서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다", "나도 살 수 있겠다" 등 반응이 나왔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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