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여자유도부, 라희원·엄다현 선수 영입해 전력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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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여자유도부 신규 선수 2명을 영입하고 전력을 보강했다.
고창군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48㎏급 라희원, +78㎏급 엄다현 선수를 영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로 입단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항상 고창군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스포츠맨십에 맞는 경기를 보여줘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군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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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여자유도부 신규 선수 2명을 영입하고 전력을 보강했다.
고창군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48㎏급 라희원, +78㎏급 엄다현 선수를 영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수여식에서 신규단원들과 고창군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으로 국내 최고의 직장운동경기부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로 입단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항상 고창군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스포츠맨십에 맞는 경기를 보여줘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군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09년 1월 창단된 여자유도부 1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개인전 28개, 단체전 6개 메달을 따며 여자 유도명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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