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키워드] 폴리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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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폴리코노미의 해가 될 전망이다.
폴리코노미(Policonomy)는 정치를 뜻하는 폴리틱스(Politics)와 경제를 의미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정치가 경제를 좌우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정치인이 표를 얻기 위해 각종 공약을 쏟아내면서 국가의 경제정책이 흔들리는 현상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올해 세계 76개국에서 선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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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노진섭 의학전문기자)
2024년은 폴리코노미의 해가 될 전망이다. 폴리코노미(Policonomy)는 정치를 뜻하는 폴리틱스(Politics)와 경제를 의미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정치가 경제를 좌우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정치인이 표를 얻기 위해 각종 공약을 쏟아내면서 국가의 경제정책이 흔들리는 현상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올해 세계 76개국에서 선거가 진행된다.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0억 명 이상이 투표소에 간다는 것이다. 한국의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처럼 전국 선거만 40여 개국에서 시행된다. 특히 인도·미국·러시아·일본 등 세계 인구 10위권 국가 중 8개국에서 선거가 예정돼 있다. 게다가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통령선거는 세계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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