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경남 공직자 사퇴 잇따라

송현준 2024. 1. 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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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에서도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진주 을' 선거구 출마를 위해 어제(4일) 퇴임했습니다.

앞서 김석기 전 김해시 부시장은 '창원 성산' 출마를 위해 지난달 명예퇴직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한상철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도 '양산 갑'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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