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협박' 전직 배우 20대 여성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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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공갈 등 혐의로 전직 영화배우 A(28·여)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B씨와 공모해 이씨를 협박, 3억500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28일 A씨는 아이를 안은 채 인천지법에 출석했고, 법원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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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고(故)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공갈 등 혐의로 전직 영화배우 A(28·여)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도 공갈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함께 검찰에 넘겼다.
A씨는 B씨와 공모해 이씨를 협박, 3억500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B씨에게 3억원을, A씨에게 5000만원을 각각 건넸다.
지난달 28일 A씨는 아이를 안은 채 인천지법에 출석했고, 법원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2012년과 2015년 제작된 영화에 각각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면서도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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