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방 "연중 1월에 화재 가장 많아...부주의 54%"

최기성 2024. 1. 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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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서울시 화재 발생 건수를 분석해보니 1월에 가장 불이 자주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18~2022년 발생한 화재와 재난·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1월 화재는 2,629건으로 연중 가장 많았습니다.

1월 화재 발생 원인을 보면 부주의가 원인인 화재가 1,428건으로 54.3%를 차지했습니다.

장소별로는 전통시장 화재가 16건, 건축공사장 화재가 100건으로 역시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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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서울시 화재 발생 건수를 분석해보니 1월에 가장 불이 자주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18~2022년 발생한 화재와 재난·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1월 화재는 2,629건으로 연중 가장 많았습니다.

1월에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35명을 포함해 2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월 화재 발생 원인을 보면 부주의가 원인인 화재가 1,428건으로 54.3%를 차지했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세부 유형으로는 불씨, 불꽃, 화원 방치로 인한 화재가 172건이었습니다.

장소별로는 전통시장 화재가 16건, 건축공사장 화재가 100건으로 역시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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