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충북대병원 ‘지역의료 발전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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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 공급자인 팍스디앤엠은 이달 3일 충북대학교병원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상 1~9층 규모로 단지 내 의료시설을 갖춘 상업시설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는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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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 공급자인 팍스디앤엠은 이달 3일 충북대학교병원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료의 공공성 향상과 중증 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상호교류 및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 최초의 국립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이다. 지난 1991년 개원해 초창기 9개였던 진료과가 현재 24개로 확충돼 충북권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발돋움했다.
한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지상 1~9층 규모로 단지 내 의료시설을 갖춘 상업시설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는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는 오창 첫 브랜드 메디컬 랜드마크로 단지 내 869가구의 고정고객과 인근 대규모 주거타운의 배후수요와 잠재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입지”라며 “병원에 특화된 9개 층 메디컬타워로 수요자 문의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업용 분양시장에서도 병의원과 같이 동일 업종으로만 구성된 전문빌딩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의 경우 임대케어시스템과 연4% 이자지원제를 통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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