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더 똑똑해졌다"…검색 서비스 개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새해를 맞아 'SBS연예뉴스'가 검색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SBS연예뉴스는 검색 중심의 UI/UX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강화해 사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풍성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먼저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름이나 프로그램 검색 시 검색어의 나머지 단어를 제안해 검색어 입력을 도와주고, 원하는 정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 검색어 저장 기능을 추가, 이전에 검색한 내용이나 자주 찾는 단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사용자 검색 경험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강화된 검색 필터 기능으로 원하는 조건에 맞는 기사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특정 기간에 작성된 기사나 특정 기자가 작성한 기사, 특정 단어를 포함하거나 제외한 기사 등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사용자가 원하는 기사를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결과를 필터링할 수 있다.

또한 추천 키워드, 연관 키워드, 실시간 인기 콘텐츠 등 탐색 도구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한 번의 검색으로 연예뉴스의 텍스트 기사와 포토뉴스뿐만 아니라 SBS 뉴스의 영상 콘텐츠, 스브스프리미엄 지식 콘텐츠 등 여러 가지 정보를 동시에 탐색할 수 있다.

검색 결과는 뉴스/포토/영상/프리미엄 등 콘텐츠의 유형에 따라 별도의 탭으로 제공되며, 포토의 경우 AI 이미지 자동 추출 기술을 사용해 주요 요소를 강조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상단 영역에는 검색어와 관련된 연예 전문기자들의 심층 리뷰와 칼럼, 스페셜 콘텐츠 등을 큐레이션 하여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색어 입력부터 검색 결과까지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검색 디자인 시스템도 강화했다. 검색 창, 검색 버튼, 검색 필터, 자동완성 등에 일관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사용자가 기능을 쉽게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검색 결과를 보기 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유형에 맞는 최적화된 컴포넌트를 사용하여 결과를 보여준다.

새로워진 검색은 SBS연예뉴스 홈페이지 상단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