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최형우, 연봉 20억 원에 1+1 다년계약
최정민 2024. 1. 5.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최형우와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모두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형우는 지난 시즌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리와 17홈런 81타점을 기록하며 고령의 나이에도 준수한 실력을 뽐냈습니다.
내년 계약은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이에 앞서 기아타이거즈는 김선빈 선수와도 3년 30억원에 FA 계약 체결을 마쳤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최형우와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모두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형우는 지난 시즌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리와 17홈런 81타점을 기록하며 고령의 나이에도 준수한 실력을 뽐냈습니다.
최형우는 특히 역대 최다 타점과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며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계약은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이에 앞서 기아타이거즈는 김선빈 선수와도 3년 30억원에 FA 계약 체결을 마쳤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군의관·공보의 투입” vs “지역 주민·군인 생명 경시”
- 이종섭, 신임장 원본 없이 출국…“다음달 귀국해 수여식 참석할 듯”
- [총선] 여 “‘이재명 셀프공천’이 패륜공천…위성정당으로 ‘종북횡재’”
- [총선] 야 “외교·법무 장관 고발·탄핵”…충남서 표심 몰이
- ‘꿈의 배터리’, ‘게임 체인저’라는 이 배터리…정부 “1천억 투입”
- 연금개혁안 두 가지로 압축…‘더 내고 더 받기’ vs ‘더 내고 그대로 받기’
- ‘모의고사 판박이 수능 영어 23번’ 왜 나왔고, 어떻게 뭉갰나
- “학교 급식실은 ‘산재 백화점’이라 불려요”…‘개선’ 약속한 뒤 예산만 쏙? [취재후]
- 시금치는 왜 금값이 되었나
- 전동차에서 종이에 불을?…두려움에 떤 승객들 “하마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