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2024 업무보고 시작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정부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국민과 대통령이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형식인데요.

어제 있었던 첫 번째 토론회부터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어제 있었던 '국민과 민생 토론회' 내용과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올해엔 지금까지의 업무보고 형식과는 사뭇 다른, 토론회 형식의 업무보고가 진행되는데요.

우선 그 의미와 계획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어제 민생 토론회는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대통령 모두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경진 앵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수출 7,000억 불, 외국인 투자 350억 불, 해외 수출 570억 불 등 올해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이경진 앵커>

한편 기획재정부도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목표로 한 경제정책방향 4대 키워드 꼽아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정부는 규제완화 기조를 재확인하는 한편 K-방산 수출지원과 관련해선 방산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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