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서울시장 표창 수상

백소용 2024. 1.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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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로 탄소중립 실천과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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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로 탄소중립 실천과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도시 대기질 개선, 열섬 현상 저감을 위한 노력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녹색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벤츠 코리아 제공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소나무(특수목) 7주를 기증하며 서울 광장숲 조성에도 참여했다.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기후행동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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