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장애 학생 직업교육 지원해 40명 자격증 취득

양지웅 2024. 1. 5.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장애 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결과를 5일 발표했다.

도 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학급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학급당 50만∼200만원을 지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성취감을 높이고 희망 직종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직업인으로서 주체적 삶을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장애 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바리스타 30명, 제과 제빵·정보기술·자동차운전면허 각 2명, 쇼콜라티에·청소년 목공지도사·캘리그래피·건설기계 각 1명 등 총 4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도 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학급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학급당 50만∼200만원을 지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성취감을 높이고 희망 직종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직업인으로서 주체적 삶을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