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최영일 순창군수, 317개 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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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317개 전체 마을 방문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4일 쌍치면 방산마을을 시작으로 17일 동안 전 마을을 방문하며 주민불편사항과 마을현안에 대한 추진결과를 군민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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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317개 전체 마을 방문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4일 쌍치면 방산마을을 시작으로 17일 동안 전 마을을 방문하며 주민불편사항과 마을현안에 대한 추진결과를 군민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순창군은 지난해 마을 방문을 통해 109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후 부서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완료 660건, 현재 진행 중인 106건, 중장기 추진 190건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현장에 답이있다는 신념으로 지속해서 마을 깊숙한 곳까지 모두 방문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쉼 없이 나아가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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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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