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백업GK, EPL 생존 실패 고국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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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펜이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콜로라도 래피즈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 잭 스테펜과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에데르송, 스테판 오르테가에 밀려 3순위 골키퍼였던 스테펜은 이번 시즌 맨시티의 공식전 경기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미국 복귀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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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스테펜이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콜로라도 래피즈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 잭 스테펜과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스테펜은 맨시티의 백업 골키퍼였다. 2015년 프라이부르크 2군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스테펜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콜럼버스 크루에서 가능성을 보이며 미국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지난 2019년 맨시티가 스테펜을 영입했고, 그는 곧바로 포르투나 뒤셸도르프로 임대 이적해 유럽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후 두 시즌간 맨시티의 백업 골키퍼로 컵 대회에 주로 나섰던 스테펜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로 임대 이적해 주전으로 활약했다.
에데르송, 스테판 오르테가에 밀려 3순위 골키퍼였던 스테펜은 이번 시즌 맨시티의 공식전 경기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미국 복귀를 택했다.
콜로라도 래피즈는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사커 서부 컨퍼런스 14위에 그친 팀이다.(자료사진=잭 스테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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