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 윤병태 나주시장, 9일부터 주민과의 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주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24년 주민과의 대화'의 대화에 나선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더 가까이서 시민의 일상을 꼼꼼이 살피고 눈을 맞추며 동행하는 공감 행정을 강화해 가겠다"며 "살기 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위한 각계각층 시민의 소중한 의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주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24년 주민과의 대화'의 대화에 나선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오는 9일 봉황면·영산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20개 읍·면·동을 돌아볼 예정이다.
지난해 시민과 함께 이뤄낸 시정 핵심 성과와 2024년도 시정 비전과 정책, 주요 운영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주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읍·면·동별 생활 불편 사항과 분야별 건의 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대화는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2시~3시30분까지 1일 2회 진행한다.
올해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시민 직소 상담실'을 운영하고 불편 사항을 시장에게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바로 문자 서비스'(일사천리 민원시스템)를 새롭게 시행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 일정 9일 ▲봉황면·영산동 ▲10일 동강면·이창동 ▲11일 산포면·금천면 ▲12일 남평읍·송월동 ▲16일 노안면·금남동 ▲17일 공산면·성북동 ▲18일 문평면·다시면 ▲19일 다도면·빛가람동 ▲23일 세지면·반남면 ▲24일 왕곡면·영강동 순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더 가까이서 시민의 일상을 꼼꼼이 살피고 눈을 맞추며 동행하는 공감 행정을 강화해 가겠다"며 "살기 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위한 각계각층 시민의 소중한 의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