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 윤병태 나주시장, 9일부터 주민과의 대화

이창우 기자 2024. 1.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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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주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24년 주민과의 대화'의 대화에 나선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더 가까이서 시민의 일상을 꼼꼼이 살피고 눈을 맞추며 동행하는 공감 행정을 강화해 가겠다"며 "살기 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위한 각계각층 시민의 소중한 의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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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20개 읍·면 방문
'주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
[나주=뉴시스] 윤병태 나주시장이 주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주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24년 주민과의 대화'의 대화에 나선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오는 9일 봉황면·영산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20개 읍·면·동을 돌아볼 예정이다.

지난해 시민과 함께 이뤄낸 시정 핵심 성과와 2024년도 시정 비전과 정책, 주요 운영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주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읍·면·동별 생활 불편 사항과 분야별 건의 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대화는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2시~3시30분까지 1일 2회 진행한다.

올해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시민 직소 상담실'을 운영하고 불편 사항을 시장에게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바로 문자 서비스'(일사천리 민원시스템)를 새롭게 시행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 일정 9일 ▲봉황면·영산동 ▲10일 동강면·이창동 ▲11일 산포면·금천면 ▲12일 남평읍·송월동 ▲16일 노안면·금남동 ▲17일 공산면·성북동 ▲18일 문평면·다시면 ▲19일 다도면·빛가람동 ▲23일 세지면·반남면 ▲24일 왕곡면·영강동 순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더 가까이서 시민의 일상을 꼼꼼이 살피고 눈을 맞추며 동행하는 공감 행정을 강화해 가겠다"며 "살기 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위한 각계각층 시민의 소중한 의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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