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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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 전문성 강화와 운영 내실화를 위해 순회 사서를 파견해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것.
군은 사서 2명을 채용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작은도서관 5곳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군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도서구입비 지원,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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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 전문성 강화와 운영 내실화를 위해 순회 사서를 파견해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것.
군은 사서 2명을 채용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작은도서관 5곳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순회 사서는 장서관리, 운영자 실무교육,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업무 등을 지원한다.
군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도서구입비 지원,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권미란 군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작은도서관의 자료 관리시스템 운용을 통한 도서 관리 등 전문성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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