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삼광·알찬미’ 선정

안영록 2024. 1.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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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 '알찬미' 등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최근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심의회를 열고 농업인 재배 의향과 보급종 공급 가능 품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선정했다.

삼광과 알찬미는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이다.

군은 지난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과 '참드림'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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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 ‘알찬미’ 등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최근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심의회를 열고 농업인 재배 의향과 보급종 공급 가능 품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선정했다.

보은군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삼광과 알찬미는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이다.

김은숙 군 농식품유통팀장은 “고품질의 결초보은 쌀 생산을 위한 종자 확보와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과 ‘참드림’을 선정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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