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서울시장 표창

정치연 2024. 1. 5.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벤츠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로부터 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벤츠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로부터 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소나무(특수목) 7주를 기증하며 서울 광장숲 조성에 참여했다.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도시 대기질 개선과 열섬 현상 저감을 위한 노력은 물론 더 많은 시민이 도심에서 녹색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2021년 벤츠 그린플러스 출범 이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기후 행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