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셰프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이영실 기자 2024. 1. 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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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관광특구 해운대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자 한식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2023년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은 호텔 주방장 출신 전문 컨설턴트 2명이 업소를 방문해 음식 맛과 조리기술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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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 지원사업’ 93%의 만족도 보여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관광특구 해운대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자 한식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2023년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해운대구는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은 호텔 주방장 출신 전문 컨설턴트 2명이 업소를 방문해 음식 맛과 조리기술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는 참여업소 모집 후 한식 일반음식점 6곳을 선정했다. 지난 10~12월 컨설턴트 2명이 평균 4회, 1회 2시간 이상 현장 방문해 업소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영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미흡한 사항에 대한 맞춤형으로 개선사항을 지도했다.

컨설팅 종료 후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93%가 컨설턴트 전문성이나 운영 방식, 성실 수행 정도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는 올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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