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종료 매물 우려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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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454910)의 주가가 보호예수 기간 종료에 따른 매물 출회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의 주가 하락은 이날이 상장 전에 투자했던 기관들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날이라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10월 5일 상장했는데 당시 44만 1998주가 상장일로부터 3개월간 보호예수됐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공모가는 2만 600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차익 실현을 위해 해당 보호예수 물량의 상당수가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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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454910)의 주가가 보호예수 기간 종료에 따른 매물 출회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만 원선은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5.31% 하락한 10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9.71%까지 하락하면서 10만 원선 밑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두산로보틱스의 주가 하락은 이날이 상장 전에 투자했던 기관들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날이라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10월 5일 상장했는데 당시 44만 1998주가 상장일로부터 3개월간 보호예수됐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공모가는 2만 600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차익 실현을 위해 해당 보호예수 물량의 상당수가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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