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분쟁지역 논란' 신원식, 입 굳게 다물고 국무회의 참석 [TF사진관]

임영무 2024. 1. 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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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신 장관은 국민의힘 의원이던 지난해 3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일간에 과거사,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있다.

신 장관은 3일 입장문을 통해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한 표현은 일본이 영토 분쟁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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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신 장관은 국민의힘 의원이던 지난해 3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일간에 과거사,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있다. 해당 발언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독도와 관련된 영토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과 배치돼 논란을 키웠다.

신 장관은 3일 입장문을 통해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한 표현은 일본이 영토 분쟁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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