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제조업→아이디어산업 전환해 창업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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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43)는 5일 "제조업에서 아이디어 산업으로 전환해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경북청년CEO협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구 유출, 대기업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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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최우영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43)는 5일 "제조업에서 아이디어 산업으로 전환해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경북청년CEO협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구 유출, 대기업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미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며 "구미에서 활동하는 청년기업·스타트업 등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력을 견인하면 구미 경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건비 지원금 사업 확대, 청년기업인증제 실시, 대기업-유니콘기업과의 연계사업, 엔젤 투자자 자격 부여 확대, 지역 경제단체에 청년분과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구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은 최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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