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재확산에 진단 키트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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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관련주가 5일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체외 진단 전문회사 수젠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4.02%)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4주 차(12월 24∼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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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관련주가 5일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체외 진단 전문회사 수젠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4.02%)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외 진단 시약 개발 회사 피씨엘(3.30%), 체외진단기 전문업체 랩지노믹스(2.88%), 휴마시스(2.48%), 유전자 검사 전문업체, 글로벌 체외 진단 시약 회사 에스디바이오센서(2.37%) 등 다른 진단 키트 관련 종목도 상승세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4주 차(12월 24∼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57명이다. 직전 주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주 차에 표본 감시 시작 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다시 늘어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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