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이달 말까지 LPG 충천소 안전관리 실태 긴급 점검

신관호 기자 2024. 1.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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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가 오는 31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지역 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등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1일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의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폭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게 시민 안전"이라며 "선제적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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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 원주시가 오는 31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지역 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등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1일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의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폭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게 시민 안전"이라며 "선제적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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