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도시 숲 프로젝트’로 서울시장 표창 수상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1. 5.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도시 숲 프로젝트’로 서울시장 표창 수상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소나무(특수목) 7주를 기증하며 서울 광장숲 조성에도 참여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도시 대기질 개선 및 열섬 현상 저감을 위한 노력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녹색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기후행동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