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해 임업인 정책자금 1214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임산물 생산시설의 현대화·규모화를 통한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총 1214억 원의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올해 융자 규모는 △전문임업인기반조성 788억 원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180억 원 △단기산림소득지원 101억 원 등이며 산림사업을 원하는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에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융자 규모는 △전문임업인기반조성 788억 원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180억 원 △단기산림소득지원 101억 원 등이며 산림사업을 원하는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에 지원한다.
산림사업 종합자금은 1~3% 금리로 2~35년간 대출(거치 및 상환 합계) 가능한 임업분야 정책자금으로 지역산림조합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반(TF) 및 청년규제 발굴단 운영 결과를 반영해 △40세 미만 청년에 대한 가점 부여 △임업관련 학교 졸업자·국가자격증 소지자 교육 면제 △귀산촌 지원대상 연령 70세까지 확대 △사업대상자를 산림법인까지 확대하는 등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2024년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은 산림청 홈페이지 통합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현장에서 소통을 통해 발굴한 애로사항 해소를 중점 목표로 집행지침 개정을 추진했다"면서 "대내외적으로 산림경영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이번 규제혁신이 임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