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호예수 종료’ 두산로보틱스, 매물 출회 압력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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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5일 보호예수기간 종료에 따른 매물 출회 압력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는 전날 종가 대비 4.30% 내린 10만45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5일 상장한 두산로보틱스는 이날부터 3개월 보호예수 해제분 매도가 가능해졌다.
공모가(2만6000원) 대비 주가가 크게 올라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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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5일 보호예수기간 종료에 따른 매물 출회 압력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는 전날 종가 대비 4.30% 내린 10만450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9.71% 급락하면서 10만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5일 상장한 두산로보틱스는 이날부터 3개월 보호예수 해제분 매도가 가능해졌다. 공모가(2만6000원) 대비 주가가 크게 올라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다만 해제 물량이 44만여주로 전체 상장 주식의 0.68%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물 출회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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