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투어스, 글로벌 데뷔쇼 개최
김원희 기자 2024. 1. 5. 10:04
그룹 투어스(TWS)가 역대급 데뷔 무대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22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데뷔쇼 ‘투어스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를 개최한다. M2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투어스는 이 자리에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 2일 선공개한 앨범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 등 다수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여섯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도 준비했다.
투어스는 같은날 오프라인 팬·미디어 쇼케이스 또한 연다. 소속사 측은 보다 많은 분들에게 무대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고 전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청량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보여줘 기대를 높였다.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이라는 독자 장르를 표방한 이들은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한다. 밝고 청량한 팀 색깔이 특징이다. 선공개곡 ‘Oh Mymy : 7s’의 퍼포먼스가 담긴 스페셜 영상(투어스 Prologue ‘Oh Mymy : 7s’)은 공개 13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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