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차에도 LAD?' 야마모토, 숨겨진 구단 옵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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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등은 5일(한국시각) 야마모토가 12년 계약 직후인 2036시즌에도 LA 다저스에서 뛰게 될 수 있는 계약 조항을 소개했다.
이는 야마모토가 2024시즌부터 2029시즌 도중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옵트 아웃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다.
이 경우, LA 다저스와 야마모토 사이에 2036시즌 1년-10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자동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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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3억 250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린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메이저리그 진출 13년째인 오는 2036시즌에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까?
미국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등은 5일(한국시각) 야마모토가 12년 계약 직후인 2036시즌에도 LA 다저스에서 뛰게 될 수 있는 계약 조항을 소개했다.
이는 야마모토가 2024시즌부터 2029시즌 도중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옵트 아웃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다.
이 경우, LA 다저스와 야마모토 사이에 2036시즌 1년-10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자동 실행된다. 2036년은 야마모토에게 38세 시즌이다.
이 계약 조항이 야마모토와 LA 다저스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별로 없다. 13년 후, 야마모토는 38세 된다. 또 13년 후 1000만 달러의 가치는 지금보다 낮아진다.
야마모토는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오른손 선발투수.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의 투수다.
이전까지 투수 최고 계약은 1976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당시 인디언스)의 웨인 갈랜드가 따낸 10년 계약. 게릿 콜 조차도 9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야마모토는 확실한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20일과 21일 열리는 서울시리즈를 통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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