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3개국 연계해 국내에 마약 유통‥나이지리아인 주범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캄보디아와 중국, 나이지리아 3개국에 거점을 두고 필로폰을 국내 유통한 나이지리아인 주범을 체포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주범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7월까지 가나에서 향신료로 위장한 대마 6.3kg을 국제특송우편으로 발송해 불법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4월, 캄보디아 총책의 지시를 받은 국내 조직원으로부터 필로폰 1kg을 받으려다 해당 조직원이 검거돼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캄보디아와 중국, 나이지리아 3개국에 거점을 두고 필로폰을 국내 유통한 나이지리아인 주범을 체포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주범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7월까지 가나에서 향신료로 위장한 대마 6.3kg을 국제특송우편으로 발송해 불법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4월, 캄보디아 총책의 지시를 받은 국내 조직원으로부터 필로폰 1kg을 받으려다 해당 조직원이 검거돼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590_36438.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윤 대통령, '김건희·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재의요구안(거부권) 재가
- 홍익표 "가족 비리 방탄 위해 거부권 남용한 최초의 대통령 될 것"
- 윤재옥, 민주 '쌍특검법 권한쟁의심판' 검토에 "노골적 선거공작"
- 이재명 습격범 구속‥변명문에 "역사적 사명"
- 미국 "러시아, 북한 미사일 제공받아 우크라이나 공격"
- 운전 연습 중 아내 뺨 때린 남편‥무슨 일?
- "은퇴해 소득 줄었는데 건보료는 인상"‥정부·여당, 부담 완화 논의
- 지인 나체 사진 합성‥대법 "옛 규정으론 처벌 못해 무죄"
- "두 정거장에 1시간"‥서울 도심 '버스 대란'
- 화물차로 70대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 50대 운전자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