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국노인중앙회 주관 '노인복지증진대상'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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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사단법인 한국노인중앙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 시상식에서 노인복지부문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행사는 매년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등을 지원하고 있는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 실태조사를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찾아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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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사단법인 한국노인중앙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 시상식에서 노인복지부문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행사는 매년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등을 지원하고 있는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 실태조사를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찾아 선정·시상하고 있다.
시는 장기요양기관 등 유관기관 협력 및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등 노인복지시설과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경식 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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