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만났다…'황야'서 보여줄 생존 액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마동석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세계 멸망 이후)를 배경으로 혈투를 펼친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멸망한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허명행 감독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날 것의 느낌이 강조되는 액션 시퀀스를 연출하며 이전에 없었던 거칠고 과감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마동석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세계 멸망 이후)를 배경으로 혈투를 펼친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멸망한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황야'는 종말 이후의 세상을 다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폐허가 된 땅, 황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캐릭터마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서로 부딪히는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싶었다"라고 전한 허명행 감독의 말처럼, '황야'는 재난 이후 극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인간의 본성과 욕망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몰입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현실성을 반영하려고 했기에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허명행 감독의 전언은 현실감을 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황야'가 어떤 스릴과 긴장감을 전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뿐만 아니라, '황야'는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최강의 시너지를 선보여 온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액션 노하우가 밀집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범죄도시' 시리즈와 '이터널스'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동석은 자신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들과 맞서는 사냥꾼 캐릭터를 맡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더할 전망이다.
허명행 감독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날 것의 느낌이 강조되는 액션 시퀀스를 연출하며 이전에 없었던 거칠고 과감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극장 대신 OTT를 선택한 '황야'는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창수-전청조 부녀, 왜 대를 이은 사기꾼이 된 걸까…'궁금한이야기Y' 추적
- "황당하고 별꼴이야? 대상 축하해"…류준열X김태리, 뒤끝은 없었다
- 故 장진영 아버지, 우석학원에 5억원 기부 "생전 딸 뜻 따라"
- '환연2' 이나연, 다이어트약 무단 광고 피해 "무시하려 했지만, 속아 구매해 몸 상할까봐"
- 故이선균 유서 보도 TV조선 기사 결국 삭제...소속사 "진심어린 사과 바란다"
- "축구화에 새겨진 이름?"...에이프릴 출신 양예나,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절대 음악 시장에 안 돌아간다"…가요계 은퇴하나
- 공효진, 남편 케빈오 군입대 심경 "이틀째 눈물로 밤 지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