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 전 충남도의원 ‘천안병’ 출마선언 “민주주의와 경제 회복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연 전 충남도의원이 4일 "더 이상 민생이 침몰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참담함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며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와 경제를 회복하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연 전 충남도의원이 4일 “더 이상 민생이 침몰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참담함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며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와 경제를 회복하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은 윤석열 정권 독재에 맞서 싸워야 할 때로 나라가 어려워지면 앞장섰던 애국 충청의 자존감을 지켜내겠다”며 “시민의 뜻을 현실로 담아낼 존재감 있는 천안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과 복지전문가로 소개한 그는 올바른 국정운영과 살기 좋은 천안을 위해 정치·경제·복지·지역개발 등 4대 과제를 제시하고 90개 실천 사항을 예고했다.
상담학과 교육학 박사로 10~11대 충남도의원 출신인 그는 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충남여성포럼 선임대표, 충남국외소재문화재 실태조사 단장 등으로 활동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이혼’ 때문에 농구 은퇴 미뤘다…눈물 흘리며 뒤늦게 고백
- 한국식 노래방 급습했다가 ‘경악’…성 착취 한인들 사진 공개
- ‘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파티 모인 톱스타들…‘이정재♥임세령’도
- “1시간에 10만원, 남친 빌려드립니다” 日 ‘렌탈 남친’ 체험기
- “H.O.T.가 뭐죠?”…수능 최초 만점자 오승은 근황
- 퇴실 요청에 모텔 女직원 목 졸랐다…CCTV에 찍힌 80대 노인의 행동
- 이혜정, 두 자녀에게 이혼 결정 고백… “방법이 없다”
- 용인서 20대 노동자 공장서 ATM에 깔려 사망
- “현관 비밀번호 기억 안나”…밧줄타고 집 들어가려다 추락사
- “죽이고 싶었다”…日전철서 20대 여성, 男 4명에 ‘묻지마 칼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