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랑이 찢어질라" 영천 붉은머리오목눈이
윤영균 2024. 1. 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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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오목눈이는 덤불이나 갈대밭 등지에서 수십 마리씩 무리지어 시끄럽게 울며 돌아다니는 습성때문에 '수다쟁이'라는 별명이 붙은 텃새입니다.
예전에는 '뱁새'라고 불렸었는데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에 등장하는 새이기도 합니다.
3개~5개의 알을 낳으며, 새끼에게 주로 곤충류와 소형 거미류를 먹이는데요, 2023년 5월 17일 영천 오리장림에서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는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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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라고 불리던 붉은머리오목눈이···영천 오리장림에서 새끼에게 먹이 먹이는 모습
붉은머리오목눈이는 덤불이나 갈대밭 등지에서 수십 마리씩 무리지어 시끄럽게 울며 돌아다니는 습성때문에 '수다쟁이'라는 별명이 붙은 텃새입니다. 예전에는 '뱁새'라고 불렸었는데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에 등장하는 새이기도 합니다. 3개~5개의 알을 낳으며, 새끼에게 주로 곤충류와 소형 거미류를 먹이는데요, 2023년 5월 17일 영천 오리장림에서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는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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