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9300 그루 나무 심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서울시장 표창

이동희 기자 2024. 1.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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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022년 서울시 및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9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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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022년 서울시 및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9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소나무(특수목) 7주를 기증하며, 서울 광장숲 조성에도 참여했다.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기후행동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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