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경우회, 신년 인사회 개최

/사진제공=경찰청

대한민국재한경우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김용인 중앙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2024년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우회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치안협력, 마약퇴치 등 국가와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과 조직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고 경찰인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했고 퇴임 이후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150만 경우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용인 대한민국재한경우회 중앙회장도 "함께한 60년의 명예와 전통, 중단없는 혁신과 변화로 국민과 함께하는 경우회로 희망차고 새로운 60년을 힘차게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