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경제도시 초석 다졌다...미래산업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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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지난해 경제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한 해로 지역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장기 산업발전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기업유치와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3월 반도체 교육센터 임시 개소, 9월 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 11월 미래항공 기술센터 착공 등 원주시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장기 발전기반을 착실히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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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시가 지난해 경제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한 해로 지역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장기 산업발전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기업유치와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3월 반도체 교육센터 임시 개소, 9월 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 11월 미래항공 기술센터 착공 등 원주시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장기 발전기반을 착실히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해 2월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를 오픈하고 우량기업 8개사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괄목할만한 결실을 맺기도 했다.
원주시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상급기관으로부터 다수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해는 경제도시 원주의 역사를 새로 쓴 해로 경제 분야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4년에도 경제 제일 도시 원주의 큰 꿈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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