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총선 조지연 예비후보 "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무노동 무임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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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경북 경산시 선거구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37·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5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와 무노동 무임금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개혁을 선언했다.
그는 "저가 지난 21대 총선때 약속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등 특권 내려놓기와 불체포 특권 포기 등 정치개혁 공약을 변함없이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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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제22대 총선 경북 경산시 선거구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37·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5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와 무노동 무임금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개혁을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국회의원의 특권이 많으며 모두 내려놓겠다.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가 지난 21대 총선때 약속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등 특권 내려놓기와 불체포 특권 포기 등 정치개혁 공약을 변함없이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려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정치혁신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박근혜·윤석열 대통령을 연이어 보좌한 청년 정치인이다.
박근혜 정부때인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청와대 대변인실과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에서 근무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 선언을 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당한 참모 원년 멤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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