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머티, MSCI 편입 기대감에 11%대 상승

문수빈 기자 2024. 1. 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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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다음 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5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날보다 11.74% 상승한 2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와 관련해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2월 MSCI 정기 리뷰와 관련해 현재 컷오프 추산치는 3조4000억원"이라며 "2일 종가 기준 편출입 가능 종목을 체크하면 에코프로머티, 한진칼이 편입 기준을 충족한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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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 사옥 전경./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제공

에코프로머티(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다음 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5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날보다 11.74% 상승한 2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폭등한 에코프로그룹의 계열사다.

그룹사의 인기에 힘입어 에코프로머티는 상장 첫날인 지난해 11월 17일 58.01% 상승했다. 그 이후에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머티와 관련해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2월 MSCI 정기 리뷰와 관련해 현재 컷오프 추산치는 3조4000억원”이라며 “2일 종가 기준 편출입 가능 종목을 체크하면 에코프로머티, 한진칼이 편입 기준을 충족한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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