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부친, 5억 기부 "생전 딸의 뜻…인재 양성에 써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장진영의 아버지가 인재 양성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우석대학교에 따르면,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계암 장학회 이사장은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5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재단 기부식에 참석한 장길남 이사장은 "생전 '사람을 키우고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싶다'던 딸의 뜻에 따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故) 장진영의 아버지가 인재 양성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우석대학교에 따르면,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계암 장학회 이사장은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5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재단 기부식에 참석한 장길남 이사장은 "생전 '사람을 키우고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싶다'던 딸의 뜻에 따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장 이사장은 지난 2010년 3월 세상을 떠난 딸의 뜻을 기려 사재 11억 원을 들여 계암 장학회를 설립,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1972년 6월 14일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태어난 고 장진영은 1997년 KBS2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기도. 이듬해에는 SBS '순풍산부인과', MBC '마음이 고와야지', '베스트극장', '적과의 동거', '수줍은 연인'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iMBC 장다희 | 사진출처 장진영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