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광대수술 그 후 “전신마취 후 코골아, ♥강원래가 메기 같다고”

박수인 2024. 1. 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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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송은 수술 후 병원 침대에 누워 코를 골며 자고 있다.

김송은 "저 원래 코 안 골아요. 전신마취 한 후로 이렇게 됐어요. 나 왜 이러는 거야. 오늘은 6일째. 12시 지났으니 이제 7일째"라고 알렸다.

한편 김송은 최근 광대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원하는 45도 광대를 위해 살짝 넣었다. 안하는 것보다는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서 넣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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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송은 1월 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송은 수술 후 병원 침대에 누워 코를 골며 자고 있다. 김송은 "저 원래 코 안 골아요. 전신마취 한 후로 이렇게 됐어요. 나 왜 이러는 거야. 오늘은 6일째. 12시 지났으니 이제 7일째"라고 알렸다.

이어 "선이 아빠(강원래)는 메가 같다며 네이버에서 메기 사진까지 보여주셨다. 친절한 원래씨. 선이는 레고 선으로 메기 수염을 내 얼굴에 붙여주며 깔깔 웃었다. 이노무 강씨들아 즐거웠으면 됐다"고 덧붙여 남편과 아들의 장난을 전했다.

한편 김송은 최근 광대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원하는 45도 광대를 위해 살짝 넣었다. 안하는 것보다는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서 넣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김송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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