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쌍특검법' 국회 재논의 요구 안건 의결 [포토]

임영무 2024. 1. 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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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임시 국무회의에서는 국회에서 이송된 '쌍특검법'에 대한 국회 재논의를 요구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야당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클럽 뇌물의혹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사건'에 대해 특별검사를 임명하도록 하는 두 개의 특검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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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임시 국무회의에서는 국회에서 이송된 '쌍특검법'에 대한 국회 재논의를 요구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 총리는 "민생에 집중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할 시기에 정쟁을 유발하고 중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당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클럽 뇌물의혹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사건'에 대해 특별검사를 임명하도록 하는 두 개의 특검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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